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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는  '노란 손수건'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하여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준 배우입니다. 연기 경력이 꽤 오래된 만큼 탄탄한 연기 내공도 돋보이는데요.

2006년 SBS 드라마 '연애시대'와 2007년에는 '헨젤과 그레텔'에서 배우 심은경과 함께 열연을 펼치며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다 한동안의 소강기 후 이번에 mbc 나혼자 산다 프로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알렸습니다.

진지희 나혼산 출연

 

 

 

배우 진지희는 현재 24살이며 키 163cm, 몸무게 44kg, 혈액형 AB에 남자친구 여부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에 나온 대로 현재 남산이 잘 보이는 곳의 복층 건물에 살고 있는 듯합니다. 전세의 낭만을 잘 아는 듯하네요. ㅎㅎ

 

그녀는 연기 경력 만큼이나 진학이나 학교생활에 있어 열심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대부속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임원생활을 하기도 했고, 글쓰기 공모전 당선이나 장학재단의 홍보모델까지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사회생활까지 하기가 쉽지 않죠? 참 보면 볼수록 잘 컸다는 느낌이 듭니다.

 

 

진지희 나혼산 출연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 가 보시면 그녀의 춤실력이나 일상생활 등에 대한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지희 유튜브채널

 

'나 혼자 산다'에서 그녀는 한 달 반 동안 자취 생활을 이어온 '갓생'의 하루를 공개하였습니다.

이날 공개된 진지희의 집은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귀여운 소품과 인테리어로 가득해 눈길을 끄는데요. 그는 파스텔 감성이 돋보이는 2층 집에서 행복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노을과 파란 하늘이 어우러진 남산타워 전경. 진지희는 집을 구하면서 세상에 대해 알게 된 것 같다, 쉽지 않은 것 같아 씁쓸했다 라고 말하며 그간의 고생을 토로했습니다. 수십 군데의 집을 돌아다니며 전세사기를 피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인데요. 그래도 결국 살만한 집을 구해 다행인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지희는 기상 후 단 1분 만에 치우는 아침 일과에 놀라게 됩니다. 그녀는 아이들은 부모님께 배워야 한다,며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수시로 청소기와 물티슈로 먼지를 치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진지희 나혼산 출연



깔끔한 성격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무술 실력까지 공개하는 진지희. 이스라엘의 현대적 호신술 '크라브마가' 실력을 제대로 뽐내는가 하면, 급소부터 총, 칼까지 공격을 차단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진지희는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였는데, 과연 엄친딸의 면모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방송에서 크라브마가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며 무술의 위상을 한껏 높여주었습니다.

 

진지희 나혼산 출연

 

여기에 함께 출연한 친구들 역시 유명 배우였는데요. 그야말로 자신의 '클라스'를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이날 방송분에서 찾아간 프레즐 가게와 패션 등은 시청자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습니다.

 

진지희 나혼산 출연

 

 

진지희 나혼산 출연

앞으로 그녀의 연기 행보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프레즐 가게랑 브런치 가게에도 꼭 한번 가 보고 싶네요. ^^;